생각만 하다가 머리복잡해지는 창업을 일단실행하자는 마음을 먹고 젊음의 디자인과 다양한 안주가 있는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을 창업하며 고향으로 귀촌 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보게되었습니다 

장사부터 이것 저것 돈 되는 일은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실패해본 적도 없습니다. 이번 역시 절대 실패하기 싫어서 많은 브랜드를 찾아보았습니다. 우연히 아는 분이 세계맥주전문점을 창업했다고 하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비턴' 이었습니다. 지금은 첫번째 상담에서 본사에서 찍어준 점포에서 '비턴 삼천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 한달째, 평균 일매출은 약 200만원 정도입니다.  

상가를 분양 받아 업종을 고민하던 중 인터넷을 통해 비턴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거다!’ 싶어 바로 상담신청을 했고, 그 후 담당자가 직접 창원에 내려와 브랜드부터 상권에 대한 분석까지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고 비턴에 대해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 당일 걱정이 많았지만 주방과 홀에서 자기 일처럼 꼼꼼히 챙겨주신 오픈바이저 분들 덕분에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네요. 빗자루 하나, 밀대 하나 사소한 것까지 다 준비되어있어 한번 더 놀랐습니다.  

거제수월점 점주였습니다^^ 직접 운영해보니 두번째 선택도 두말 할 것 없이 비턴이었어요. 이번에도 느낌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