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이 넘는 프로그래머 회사 생활에서 변화를 가져보려고 이전부터 해보려고 한 셀프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을 선택했습니다. 여러 체인점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체인점수도 많아 고객에게 쉽게 어필이 가능한 부분이 결정적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운영하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단골 손님들이 많이 생겼는데 매장에 다트가 있어서 그런지 종종 내기시합을 요청하시는 손님이 있는데 내기라서 질수도 없고 손님한테 이기는 것도 그렇고... 고객분들이 비턴 

전직으로 유통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가 자기 지인 중에 동해에 비턴이라는 세계맥주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며, 창업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 보더군요. 그 후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맥주집을 방문하고 먹어보며 조사를 한 결과 가격경쟁, 컨셉, 메뉴의 맛 등등 창업을 하면 충분하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창업을 하겠다며 마음을 먹은 후 조리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지만 간편하고 쉬운 조리방법으로 잘 결정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부모님의 계시는 해남으로 내려왔습니다. 어머니께서 우연히 호남지역의 비턴을 방문하시게 되었고, 한번을 가보시고는 비턴의 추종자(^^;;;)가 되어서 오셨습니다. 알아보니 삼천포에도 비턴이 있다는 소식을 알았고, 매출이 높다는 것을 기사자료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해남땅끝마을이라고 왜 안되겠나 싶어서 계속 알아봤고, 상담을 한 후 마음을 정했습니다. 지금은 이미 오픈을 하여서 일매출 95~100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커피숍, 스몰비어 등 여성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다 비턴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브랜드를 비교해봤지만 '비턴'만한 것이 없다는 게 제 결론이었어요. 무엇보다 여성이 운영하기에도 무리없고, 운영이 쉽고, 셀프시스템이다보니 인건비도 해결되더라구요! 바로 이거다 싶었죠. 전직 쇼호스트인 제가 선택한 브랜드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금융권에서 억대 연봉을 받으며 일하다 창업을 한다하니 주변에서 의아해했어요. 안정적인 직장에 수입도 높은 편인데 굳이 왜 모험을 하려하냐구요.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월급쟁이라는 것이 현재는 안정적일 수 있지만 한치 앞을 예상 할수 없는 것이라 판단되었거든요. 대신 '철저하게 하자' 다짐을 하고 괜찮다는 프랜차이즈는 다 알아보았습니다. 그중 쉬운 운영시스템과 카페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비턴이 정답이라는 결론을 얻었네요. 억대매출 달성을 위해 뛰겠습니다! 

비턴은 초보 창업자도 금세 익숙해질만큼 운영이 정말 쉽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삼성맨으로만 살아와서 매장운영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시스템이라면 두개 세개 매장도 문제 없겠는데요?! 투잡 창업 계획하신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장사부터 이것 저것 돈 되는 일은 안해본 것이 없습니다. 실패해본 적도 없습니다. 이번 역시 절대 실패하기 싫어서 많은 브랜드를 찾아보았습니다. 우연히 아는 분이 세계맥주전문점을 창업했다고 하길래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비턴' 이었습니다. 지금은 첫번째 상담에서 본사에서 찍어준 점포에서 '비턴 삼천포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픈 한달째, 평균 일매출은 약 200만원 정도입니다.  

상가를 분양 받아 업종을 고민하던 중 인터넷을 통해 비턴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거다!’ 싶어 바로 상담신청을 했고, 그 후 담당자가 직접 창원에 내려와 브랜드부터 상권에 대한 분석까지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고 비턴에 대해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 당일 걱정이 많았지만 주방과 홀에서 자기 일처럼 꼼꼼히 챙겨주신 오픈바이저 분들 덕분에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네요. 빗자루 하나, 밀대 하나 사소한 것까지 다 준비되어있어 한번 더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