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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만원 시대’ 세계맥주전문점 비턴, 셀스시스템으로 인건비 상승 대응 > 언론뉴스_사용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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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 최적화
언론뉴스_사용x
  • 관리자
  • 17-10-26 14:17
  • 4,881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세계맥주전문점 비턴, 셀스시스템으로 인건비 상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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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최저시급 1만원 시대가 도래했다. 최저임금이 17년 만에 최대치로 오르며 내년 최저시급은 올해 6,470원에서 1060원 인상된 7,53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다. 이와 같은 전망에 노동자들이 반색하는 반면, 자영업자들은 인건비 부담에 속을 끓이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자영업자에게 재료비, 임대료, 관리비, 세금, 인건비는 고정비다. 그리고 그 고정비를 얼마나 낮추느냐에 따라 수익성이 달라진다. 그러나 세금, 임대료 등은 줄일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절감이 가능한 요소를 찾아야 한다. 때문에 창업자들은 최소의 인력으로 최대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인건비 절감형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영향으로 가족이나 최소의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인력이 많이 필요치 않은 셀프 운영형 창업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셀프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은 고객이 직접 쇼케이스에 진열된 세계맥주를 가져다 먹는 ‘셀프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에 탁월해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리 자체가 간편하고, 식재료를 1차 가공된 원팩 상태로 가맹점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주방장과 같이 전문 인력이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실제로 비턴의 창업자 중 80% 이상이 요리 경험이 전무한 창업자이며 그 중에서도 직접 운영이 어려운 건물주, 분양주, 투잡 창업자들의 창업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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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턴의 한 가맹점주는 “메뉴가 다양해서 겁났는데 조리가 너무 간편해서 놀랐다”며 ““보기에 정말 멋진 요리같이 보이는 메뉴들도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해서 한 두번 정도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라고 전했다.

 

또 다른 가맹점주는 “우리 매장은 평소엔 혼자 운영하고,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만 어머니가 도와주고 있다”며 “인건비 절감 덕분에 같은 매출이라도 수익이 높아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최저임금제 1만원 시대가 임박한 만큼 앞으로 인건비 절감으로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세계맥주전문점 비턴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증가할지 주목된다.

 

한편, 비턴은 마곡점, 명지국제신도시점, 홍성내포신도시점, 울산 청량점을 연이어 오픈한다. 또한 무이자 창업대출과 주방기자재 무상지원 창업이벤트를 연장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브랜드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