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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뉴스_사용x
  • 관리자
  • 17-06-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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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전문점 비턴,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창업 열풍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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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이라고 하면 ‘감자튀김, 쥐포, 마른안주’와 같이 딱 떠오르는 안주 메뉴들이 있다. 어딜 가나 너도나도 비슷비슷한 메뉴만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메뉴 유사성은 오히려 고객들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쉽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별할 게 없는 메뉴에 가격대마저 비슷하다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을 통해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 등 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물론 메뉴 자체 퀄리티를 확보했다는 전제에서다. 

차별화된 경쟁력이 막연하게만 느껴지는 예비창업자라면, 현재 승승장구하고 있는 세계맥주 프랜차이즈 ‘비턴’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비턴은 수입맥주 외에도 보드카, 위스키, 테킬라 등 저렴한 가격대의 양주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계절을 떠나 1년 내내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맥주 브랜드의 창업 비수기였던 12~2월 겨울 시즌에도 10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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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 창업의 선두주자인 ‘비턴’은 특히 탁월한 메뉴 라인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달 비턴에서 출시한 신메뉴를 살펴보면 퀘사디아, 멘보샤, 화이타 등 술집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메뉴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비턴이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국내 외식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해 인기 메뉴를 선별, 이를 가맹점에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주용 메뉴’라는 개념을 벗어나 음식점,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한 메뉴를 비턴만의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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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턴 메뉴는 양식·일식·중식·한식 등의 외식업 분야에서 오랜 시간 몸담아온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이 각각의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 요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4000~5000원대의 저렴한 메뉴부터 고급 메뉴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비턴 관계자는 “일반적인 안주에서 벗어나 비턴만의 특색을 갖춘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한번 방문한 고객들은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비턴’은 자체 보유한 식자재 제조 공장에서 반 가공 후 가맹점에 직접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조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