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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형 세계맥주전문점의 끝은 어디에...
"할인형 세계맥주전문점의 끝은 어디에..."
최근 주류 창업 시장에서 가장 눈에띄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템이 할인형 세계맥주전문점이다. 기존 세계맥주전문점이 가진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고객과 가맹점주들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비용 부담을 낮춘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2차문화라는 특성 때문에 안주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대부분의 세계맥주 할인점은 주방시스템을 없애고 간단한 스낵류 만을 고객에게 저렴하게 공급을 하거나 고객들이 안주를 사와서 먹거나 배달시켜먹는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세계맥주&안주 할인전문점 '비턴'(www.bturn.co.kr) 은 기존의 세계맥주 할인전문점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맥주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주방시스템을 도입하여 30여가지 다양한 안주를 3,000원부터 8,000원까지 저렴하게 제공을 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장기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성장할수 있는 바탕을 창업 초기에 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후에 세계맥주전문점에 생맥주를 결합을 한다는 점을 주목했을 때 먼저 한걸음 앞서간다고 볼수있다.
경험과 정보력이 부족한 예비창업인들이 전문가다운 식견으로 아이템을 골라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결국 상당수 창업인들이 당장의 인기나 브랜드 인지도만을 보고 창업시장에 뛰어드는 우를 범하고 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시장은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경쟁이 치열한 만큼 눈 앞의 인기나 입소문에 혹해 시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오히려 가맹점의 성공을 이끌어 내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는 본사의 지원 체계를 꼼꼼히 살펴 보며, 브랜드의 장래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30평 기준 약 5천만원대의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며 본사지원이 높다.
오픈초기 약 열흘동안 본사에서 오픈과 마감을 점주와 함께 함으로써 오픈 초기 두려움을 없애주며 실전교육을 통하여 습득력을 빨리 높일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매체: 머니투데이
날짜: 2012.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