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턴은 특히 서울, 경기, 부산의 수도권 지역과 인천, 울산에서 활발한 가맹률을 보이고 있으며 제주지역에 2호점을 준비 중으로 전국적으로 가입 열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가맹점의 급격한 증가를 통한 비턴의 성공 포인트는 기존 생맥주에 더불어 세계맥주 100여종 및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일반적인 주점 프랜차이즈 업체와는 달리 퀄리티 있는 각종 주류를 다양하고 저렴하게 접합 수 있어 전 연령층의 기호에 맞춘 공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3,000~9,000원대의 파격적인 메뉴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타겟층인 20~30대뿐만 아니라 40~50대 사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일반주거상권에서도 매출이 크게 발생해 주요상권만 통한다는 맥주프랜차이즈의 통념을 깨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현장 교육시스템, 다양한 마케팅과 지속적인 운영관리로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투명하고 정확한 인테리어의 정보제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창업자에게 시설투자비용에 들어가는 실제비용을 오픈,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변준희 본부장은 “전문적인 인력 충원과 질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메뉴개발, 서비스교육 등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에 신경을 써 더욱 탄탄히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