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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 최적화
언론뉴스_사용x
  • 관리자
  • 17-03-27 12:01
  • 4,539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맥주전문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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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선호도 1위] 세계맥주와 위스키를 곁들인 업계 1위
 
(주)비원에프앤씨(www.bturn.co.kr)의 브랜드 ‘비턴’이 별다른 홍보 없이 1년여 만에 입소문만으로 가맹점 70개 돌파하며 초고속 성장을 이뤄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맥주 프랜차이즈의 방식과는 달리, 기존 생맥주 전문점 형태에 세계맥주를 도입하여 타 사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업계에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맥주와 더불어 100여개의 세계맥주 및 위스키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1,2개의 주류를 단일 품목으로 포커스를 맞춰 판매하는 일반 맥주 프랜차이즈와 확실한 차별점을 보인다. 이렇듯 다양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경기·부산의 수도권 지역과 인천·울산에서 활발한 가맹률을 보이고 있으며, 제주지역에 2호점을 준비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입 열기 확산에 나서고 있다. 비턴의 성공 포인트는 퀼리티 있는 주류와 안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전 연령층의 기호에 맞춘 점과, 셀프시스템의 도입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한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유통마진을 최대한 줄여 3,000~9,000원대의 파격적인 메뉴 가격을 제시한 것도 주효했다. 타깃층인 20~30대뿐만 아니라 40~50대 사이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일반 주거상권에서도 매출이 크게 발생해 중심 상권만 통한다는 맥주 프랜차이즈의 통념을 깨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변준희 본부장은 “생맥주·세계맥주 전문점 1등 브랜드로 타 사보다 가격·메뉴구성·인테리어 면에서 월등한 우위점을 갖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인력 충원과 질적인 개선을 바탕으로 인테리어·메뉴개발·서비스교육 등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부분에 신경을 써 더욱 탄탄히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매체: 일간스포츠

날짜: 201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