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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 최적화
언론뉴스_사용x
  • 관리자
  • 17-03-27 12:00
  • 4,508

점주 마진은 UP~! 고객 부담은 DOWN~!!

본문

 

 

"고객의 주머니가 자연스럽게 열린다~!!"
 
 
점주 마진은 UP~! 고객 부담은 DOWN~!! ‘비턴’의 신메뉴 출시~!

지난 2011년 직영점을 시작으로 작년에만 5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 국내 셀프맥주 브랜드인 ‘비턴’(
http://bturn.co.kr/) 브랜드가 새롭게 특화된 신메뉴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비턴’ 신메뉴는 저렴함과 세련미를 컨셉으로 고구마 고로케, 달콤 팬케이크, 마늘빵의 유혹 등 3,000원대의 저렴하고 가벼운 안주를 시작으로 스파게티, 떠먹는 피자 등 패밀리 레스토랑 수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저렴한 메뉴와 힐링 컨셉에 발맞춘 해산물을 곁들인 샐러드 등, 약 40여 가지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저가형 메뉴지만 고객들이 또 다시 찾게 만드는 ‘비턴’ 브랜드의 메뉴 시스템은 다른 셀프맥주 브랜드와는 출발부터 달랐다. 

타 브랜드의 경우 안주를 외부에서 구매해서 입장할 수 있다. 심지어 매장에서 배달을 해서 시켜 먹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고객의 입장에서만 바라볼 수는 없는 부분이다. 안주를 외부에서 반입하는 경우 매장의 청소 및 청결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이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바로 가맹점의 매출이다.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에게 가장 민감한 사항이 바로 매출과 마진율이다. 

다양한 세계맥주를 저가로 판매해야 하기 때문에 주류판매에서 발생하는 매출로는 충분한 가맹점의 마진율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가맹점에서 안주로 인한 매출이 함께 발생하여야만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과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타 브랜드의 경우 안주로 인한 매출이 줄어드는 현상으로 인해서 가맹점의 총 매출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셀프맥주 시스템의 약점을 보완한 브랜드가 바로 ‘비턴’은 가벼워진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여 가격 부담 없이 간단하면서도 맥주와 잘 어울리는 3,000원대의 가벼운 안주는 물론이고 기존 호프집에서 먹던 안주가격보다 30%~50% 이상 저렴한 중저가의 안주를 출시, 국내 셀프맥주 시장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턴의 안주는 저렴하다. 하지만 맛있다라는 고객들의 반응은 자연스럽게 외부에서 반입 되는 안주를 통제하게 됐다. 이는 바로 ‘비턴’을 찾는 고객의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함은 물론 가맹점주의 매출과 마진율을 높이는 효과를 보였다. 

기존 호프집의 상식을 깨고 셀프맥주의 시스템과 어울리는 간단하고 저렴한 안주를 선보인 ‘비턴’의 발상으로 인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결과이다. 

한 겨울에도 60여개 가맹점의 평균 일매출이 100만원을 넘나들며 어려운 불경기에도 가맹점의 높은 매출로 인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비턴’ 브랜드가 2013년 전사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지속적인 경기불황의 여파로 인한 고객들의 가벼워진 주머니를 열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비턴’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비턴’ 브랜드는 지속적인 본사와 가맹점간의 꾸준한 협조와 협력을 통한 상생을 기반으로 국내 셀프맥주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그려가고 있다.
 
 
매체 : 머니위크

날짜: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