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리뷰 온라인문의

입소문 만으로 대박난 브랜드 > 언론뉴스_사용x

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

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 최적화
언론뉴스_사용x
  • 관리자
  • 17-03-27 12:00
  • 4,438

입소문 만으로 대박난 브랜드

본문

 

 

"다른사람들 모르게...창업을 가족끼리만 나눈다~!!"
 
지난 2011년, 인천의 조용한 동네상권에서 20평 규모의 직영점을 운영, 단골고객들의 입소문으로 프랜차이즈 형태의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는 셀프맥주 가맹점이 있다.

작년에만 50여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셀프맥주전문점 ‘비턴’(www.bturn.co.kr)은 (주)비원에프앤씨가 운영하는 호프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이곳의 독특한 형태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소개가 가족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
가족 혹은 친인척간에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소개를 통해서 ‘비턴’ 가맹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 논현점과 선학점은 사촌형제간이다. 논현점이 먼저 오픈을 했고 사촌형이 논현점을 지켜보다가 선학점을 오픈했다.

또 동묘역점과 공릉점, 여수점과 대전 봉명점은 친남매간이다. 
여수점과 광양점, 학동점은 고향 선후배이며, 논현점과 울산 성남점의 점주는 ‘비턴’ 가맹점을 오픈하고 몇 달 후에 또 하나의 ‘비턴’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비턴’ 브랜드와 거래하고 있는 주류회사와 가구회사의 대표가 각각 가맹점을 오픈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관계로 맺어진 가맹점주의 소개로 인해 오픈한 가맹점이 20여 곳에 이른다.

이러한 소개로 인한 가맹은 바로 가맹점의 높은 매출이 기본이 되며 본사와의 친밀한 협력관계 속에서만이 가능하다. 

기존 가맹점에서 영업이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며 기존 가맹점주가 만족할 수 있는 매출뿐만이 아니라 본사의 전반적인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만족해야만 타인에게도 소개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만큼 ‘비턴’ 브랜드에 대한 기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결과를 반영한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향후 (주)비원에프앤씨는 “기존 가맹점주의 소개로 인한 가장 이상적인 가맹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가맹점의 운영시스템 정착은 물론 ‘비턴’ 가맹점에 대한 현실적 지원을 확대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체 : 머니위크

날짜 :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