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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17-03-27 11:55
  • 4,754

세계맥주할인점 창업, 이것부터 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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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할인점 창업, 이것부터 따져라!"
 
 
가격과 안주 부담부담 줄인 '비턴', 가맹점 지원전략도 눈길

최근 전세계의 다양한 맥주를 취급하는 전문점이 속속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맥주 종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주점 창업시장에도 영향을 미쳐,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맥주전문점 창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세계맥주할인점은 그 인기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싼 주점으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세계맥주&안주 할인전문점 '비턴'이 그 주인공.

비턴은 40% 정도 할인된 가격의 세계 맥주를 판매하는 브랜드로, 합리적인 유통구조와 박리다매 정책을 통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WIN-WIN'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특히 2차로 오는 맥주전문점의 특성을 살려 부담스러운 안주 가격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점이 눈에 띈다. 3,000원부터 시작하는 40여 가지의 저렴한 안주 덕분에 고객들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가맹점은 테이블 회전율을 높일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본사의 지원 정책도 남다르다. 오픈 초기에 본사가 직접 오픈과 마감을 지원하는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초보자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주류 전용냉장고와 POS시스템, 제빙기를 무상으로 임대해 창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고 오픈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세계맥주 300병을 지원해 홍보효과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

비턴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주방시스템을 갖춰 1인 운영이 가능하며 99㎡(구30평형) 기준으로 5천만 원 대에 창업이 가능하다. 맥주창고, 맥주바켓 등과 같은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비턴'을 꼼꼼히 살펴보자.
 
 
매체: 한국전자신문

날짜: 2012.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