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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전문점 절대강자 비턴, 겨울 신메뉴 출시로 창업 열풍 이어간다 > 언론뉴스_사용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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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 최적화
언론뉴스_사용x
  • 관리자
  • 17-12-15 18:11
  • 5,115

세계맥주전문점 절대강자 비턴, 겨울 신메뉴 출시로 창업 열풍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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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턴 제공© News1
비원에프앤씨가 운영하는 세계맥주전문점 비턴(B.TURN)이 ‘핫 윈터(Hot Winter)’를 주제로 한 겨울 신메뉴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비턴 신메뉴는 '통통새우완탕' ‘고소한누룽지탕’ ‘얼큰홍짬뽕’ ‘깔끔백짬뽕’ 등으로 겨울철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탕 메뉴를 대폭 강화했다. 그뿐만 아니라 ‘새콤달콤꿔바로우’ ‘노릇노릇맥앤치즈’ ‘오도독오돌뼈’ ‘폴드포크나쵸’ 등 맥주에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5년 연속 세계맥주 브랜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비턴’은 경쟁력 있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계절을 떠나 1년 내내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처럼 매번 남들과는 다른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는 비턴만의 비법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본사 연구팀이 국내 외식 트렌드를 철저히 분석해 인기 메뉴를 선별하여 각각의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 요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브랜드는 틀에 박힌 맥줏집 안주 메뉴에서 벗어나 음식점, 레스토랑에서나 볼법한 메뉴를 비턴 만의 메뉴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000~5000원대의 저렴한 메뉴부터 고급 메뉴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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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속적인 신메뉴 출시에 따른 가맹점의 부담은 없을까? 현재 비턴을 운영 중이라는 한 가맹점주는 “비턴의 가장 큰 장점은 운영이 간편하다는 점”이라며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간편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모든 메뉴의 조리가 간편하다는 점”이라고 전했다. 

비턴 본사 관계자는 “전 가맹점에서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야 하기에, 신메뉴 개발 단계부터 가장 중점을 두고 고려하는 것이 바로 조리의 간편성”이라며 “메뉴의 퀄리티는 유지하되, 가맹점에서 조금 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외식 프랜차이즈 R&D팀의 의무”라고 전했다. 

간편한 운영방식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창업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며 브랜드를 확장시키고 있는 비턴은 자체 보유한 식자재 제조 공장에서 반 가공 후 가맹점에 직접 배송하는 원팩 시스템을 마련하여 조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들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비턴’의 영향으로 아류 브랜드들이 속속 론칭하고 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비턴의 업계 1위 유지는 계속될 듯하다.
 

한편 해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