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창업은 역시 비턴이 최고죠” 여기 비턴 창업으로 인생을 바꾼 주인공 부산정관신도시점 점주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망했던 치킨집 자리, 비턴으로 바꾸고 나니..

제가 부동산 컨설팅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상권과 점포에 대한 눈은 자부하거든요. 저희 매장은 위치도 좋고 유동인구도 꽤 있는 좋은 점포였는데 이상하게 장사가 잘 안됐어요. 제 생각엔 1, 2층을 모두 쓰는 60평 복층형 매장이라 치킨집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그런데 비턴이라면 될 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완전 다른 매장이 됐습니다! 손님들이 마치 비턴이 들어오길 기다렸던 것처럼 많이 찾아오셔서 발 디딜 틈 없이 장사가 잘 되고 있어요. 제 예상처럼 점포의 문제보다는 아이템, 브랜드의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비턴을 선택한 게 신의 한 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웃음).

실투자금 0원으로 창업을?

어떻게 실투자금 0원으로 창업을 했냐고요? 답은 정직한 본사를 만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인테리어와 가구, 주방기자재 등을 재활용하고 싶었는데.. 다른 프랜차이즈에서는 자기네 브랜드랑 계약을 하려면 인테리어도 새로 해야 하고, 가구도 새로 구매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기존에 있는 거를 좀 살려서 하면 비용을 많이 절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본사 방침상 그건 힘들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비턴은 달랐습니다. 절대 불필요한 공사를 요구하지 않았어요. 제가 말하기도 전에 쓱 둘러보면서 기존 인테리어와 가구, 중고가구•기자재 중 사용 가능한 건 재사용하자고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비턴은 가맹점 오픈으로 이익을 남기지 않는다며 만약 리모델링 공사도 직접하고 싶으면 직접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니까 믿음이 더 가는 거에요. 이런 본사라면 내가 직접 하는 거보다 믿고 맡기는 게 훨씬 낫겠다 싶었죠. 그래서 본사를 믿고 맡긴 결과 제가 예상했던 공사비용보다 훨씬 절감할 수 있었어요. 합리적인 비용으로 비턴만의 포인트는 제대로 살리고, 재사용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살렸기때문인거 같아요. 그리고 무이자창업대출 덕을 좀 봤어요. 예상 창업비용보다 많이 절감되긴 했지만 무이자 대출이 되니까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전액 모두 대출을 받고 장사를 하면서 차근차근 갚아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실투자금 0원으로 창업을 하게 된 거죠(웃음) 

투잡 창업은 무조건 편하고, 인건비 적게 드는 아이템이 최고

직장을 다니면서 오토로 운영이 가능한 창업을 생각하던 중 예전에 우연히 갔던 비턴이 생각났습니다. 비턴은 손님들이 직접 맥주를 가져다 먹는 셀프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도 되고, 크게 신경 쓸 부분이 없어서 저처럼 투잡 창업자에게 딱이겠다 싶었습니다. 또 세계맥주부터 소주, 양주까지 다양한 주종이 있어서 20~30대뿐만 아니라 40~50대의 중장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맥주집처럼 한철 장사 걱정도 없어 보였고요. 그래서 나중에 창업을 한다면 비턴이 어떨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창업을 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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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턴을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어요

저도 일을 하면서 많은 프랜차이즈와 창업컨설팅 업체를 만나봤는데 비턴은 남달랐습니다. 초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꼼꼼했어요. 무엇보다 일정이 조금 촉박했었는데 일 처리가 빠르고, 매끄럽더라고요. 제가 창업을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비턴을 많이 추천했었는데 이번에 창업하면서 ‘아, 이래서 다들 비턴을 추천했구나’, ‘이래서 업계 최고이구나’를 많이 느꼈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