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프랜차이즈 비턴이 지난 10일 퓨전 신메뉴 6종과 잡지 콘셉트의 메뉴판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3개월 전부터 가맹점주 설문조사와 요리 블로거, 업계 전문가 등의 품평회를 거쳐 선정됐다.
매년 2회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는 이 브랜드의 신메뉴 키워드는 ‘퓨전 세계요리’다. 매콤 치킨 화이타, 멘보샤, 숯불고기 퀘사디아, 멕코이토 등으로 감자튀김, 쥐포, 마른안주 등 획일화된 맥주 안주 메뉴에서 벗어났다. 레스토랑에서나 먹을 법한 요리를 비턴 만의 퓨전 안주 메뉴로 재탄생시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비턴은 신메뉴 출시와 함께 ‘시스크’ 한 병 구매 시 한 병을 더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지중해 중심 몰타의 라거 맥주로 여름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이와 함께 기네스와 죠니 워커 레드 구매 시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된다.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은 양식·일식·중식·한식 등의 외식업 분야에서 오랜 시간 몸담아온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팀이 각각의 노하우가 집약된 특화 요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4000~5000원대의 저렴한 메뉴부터 고급 메뉴 라인까지 갖추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세계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비턴’ 본사 관계자는 “비턴은 스타일리시한 카페형 매장과 저렴한 가격대의 안주부터 고급스러운 수작요리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비어 카페 콘셉트로,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특히 맛과 품질이 뛰어난 고급 메뉴 라인을 갖추고 있어서, 사계절 내내 많은 고객들의 방문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은 이달 오픈한 광주 화정점, 김포 수변공원점에 이어 울산 달동점, 부산 주례 역점, 창원 상남점, 진해풍호점이 오픈 예정이다.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해당 브랜드의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