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비턴, 중국에 비턴 차이나 1호점 오픈
대한민국의 세계맥주 브랜드 비턴이 중국 항저우(항주)에 비턴 차이나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류붐 확산이 K-POP, 미용, 드라마, 영화,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 지고 있다. 이러한 한류붐이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맥주산업으로 퍼져 가고 있어 주목을 끈다.비턴은 중국진출에 필요한 노하우와 시스템을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데 힘써 왔으며, 이번 진출은 중국 소비자의 트랜드가 변화 되면서 맥주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세계맥주 시장의 확대 등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비턴의 중국 파트너사인 항주비척브랜드관리유한공사는 “중국 소비자의 트랜드가 변화 되면서 맥주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세계맥주 시장의 확대 등이 비턴 중국 진출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비턴의 중국 진출에 대해 중국 유통산업전문가는 “비턴의 다양한 세계맥주, 셀프시스템, 차별화된 메뉴와 운영비용이 적은 점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중국의 물가 및 인건비를 고려했을 때 향후 시장전망과 성장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