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 비턴, 여름 이벤트 ‘3,122명에게 여름휴가 경품 증정’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세계맥주 브랜드 비턴이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세계맥주 여름 이벤트를 5월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Cool한 여름이벤트 1탄’으로 전국 비턴 190여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총 3,122명에게 다양한 여름휴가 용품(캐리어, 트롤리, 스포츠 백팩, 에코백, 맥주전용 글라스 등)을 증정하는 행사로 구성됐다. 비턴 관계자는 “대형 마트 등에서 바캉스 상품이 벌써 많은 매출을 올리는 등 여름이 예전보다 빨리 다가오고 있어, 여름 이벤트를 누구보다 빨리 5월부터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친숙한 맥주인 하이네켄, 몬티스, 데스페라도스를 주문하면 스크래치 카드를 주어 즉석에서 당첨을 확인할 수 있게 진행된다”며, “총 3,122명에게 드리는 행사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증정할 것이며, 더운 여름 시원하고 다양한 세계맥주를 고객에게 알리고 비턴 가맹점의 매출향상을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턴은 이번 행사를 통해 100여개의 다양한 세계맥주와 3,000원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메뉴, 년2회에 걸친 신메뉴 개발로 대학생, 직장인, 여성, 단체회식 및 모임에 있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비턴의 여름 이벤트 행사는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