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된 불황으로 소자본으로 업종변경을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자영업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특수성을 고려하여 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쉽게 운영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창업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 가운데 현재 업종변경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세계맥주 전문점 비턴이다. 비턴은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및 집기 등을 최대한 활용한 최소비용 업종변경 창업으로 매출부진, 자금문제로 폐업과 업종변경 중간 기로에 서있는 자영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현재 외식매장 및 주점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 외식매장 및 주점을 운영했던 점포를 계약한 창업자들에게 반응을 얻고 있다.
막창집을 운영하다가 비턴으로 업종 변경한 용인 죽전점 점주는 “업종변경을 결심한 뒤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았지만 비턴 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었다”며 “기존에 사용하던 기자재•인테리어 중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재활용 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업종을 변경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막창집을 운영할 땐 인건비도 부담되고, 계절에 따라 매출 변화가 커서 고민이 많았는데 비턴은 셀프시스템이라 인건비가 적게 들고, 비수기에도 매출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비턴으로 업종 변경한 원주 혁신점 점주는 “타 지역에서 비턴 아르바이트를 한 큰딸이 강력 추천하여 비턴 창업을 하게 됐다”며 “부동산을 했던 점포라 공사가 불가피했는데 예상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멋진 매장을 만들어줘서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도 만족스럽지만 그보다 더욱 마음에 드는 건 일이 힘들지 않고, 인건비 부담이 없다는 점”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비턴 본사 관계자는 “실제로 업종변경을 한 매장 대부분이 매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업종변경을 하고 싶어도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자영업자 분들에게 비턴의 업종변경 사례가 입소문이 나면서 창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맥주전문점 비턴의 업종변경 창업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