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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턴은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여줘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비턴 단골손님에서 창업자가 됐다는 한 가맹점주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가 비턴 창업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비턴 단골 손님이었어요”
원래 저는 네일샵을 운영했었는데 직원들과 회식을 하거나, 친구들과 밥을 먹고 나서 2차로 비턴에 자주 갔었어요. 갈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눈길이 갔죠. 멋진 인테리어도 정말 마음에 들었고, 장사가 하도 잘돼서 부러웠어요~ 제가 운영하던 샵도 어느 정도 장사가 잘 되긴 했지만 은근 고된 노동이거든요. 하루 종일 손님 상대해야 하고, 꼼짝 못하고.. 제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비턴은 셀프시스템이라 손 갈 일이 비교적 적잖아요. 그 점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어요.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좀 더 건강한 창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메뉴가 다양해서 겁났는데 조리가 너무 간편해서 놀랐어요”
비턴은 안주류가 다양하거든요. 튀김부터 피자, 샐러드까지 가격대 별로 맛있는 안주가 많아요. 손님으로 갔을 땐 그 점이 좋기만 했었는데 실제 제가 운영한다고 생각하니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긴 했었어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요리도 잘 못하는데 손님들한테 욕먹으면 어쩌나’ 별별 걱정이 다 들었죠. 그런데 하나도 어렵지가 않은 거에요. 보기에 정말 멋진 요리같이 보이는 메뉴들도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하더라구요. 한 두번 정도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여서 경험이 없는 사람도 전혀 상관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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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혼자서 운영하냐고요?”
셀프시스템이다 보니 손님들이 알아서 맥주 가져다가 드시니까 저는 안주만 준비해서 드리면 되고요. 그래서 바쁘지 않은 시간대엔 저 혼자로도 충분해서 혼자 운영하고, 손님이 많은 시간대에만 어머니가 도와주고 계세요. 자영업 해보신 분들은 알 거에요~ 인건비가 얼마나 부담인지.. 가게 운영을 하려면 일하는 분이 있어야 하니까.. 인건비는 줄일 수도 없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비턴은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기 때문에 같은 매출이라도 수익이 높아요. 그 점을 저는 주목했죠.
“많고 많은 맥주 브랜드 중 왜 비턴이 1등인지 알겠어요”
비턴 단골이었기 때문에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있었고 비턴이라면 창업해도 승산이 있겠다 싶었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선 모르는 게 많았어요. 그런데 본사 이사님께서 직접 제가 있는 지방까지 와서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다 챙겨주셔서 더욱 믿음이 갔던 거 같습니다. 인테리어 도면도 천정, 입면, 평면 정말 알기 쉽게 짜서 보여주시더라구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을 말씀드리면 즉각 반영해주시구요. 제가 취약했던 부분이지만 본사에서 알아서 잘 해결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준비한 거 같아요. 메뉴 교육, 서비스 교육도 꼼꼼히 진행해주셨고요. 그리고 오픈 때 손님이 정말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하나 당황했었는데 본사 직원들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오픈 지원 나와주신 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
“비턴이라면 투잡, 쓰리잡도 문제없어요”
사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힘들면 금방 지칠 거 같거든요. 비턴은 손님과 부딪힐 일도 많이 없고, 분위기 자체를 즐기고 가시지 서비스를 많이 요구하시는 손님들은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노동력 소비, 감정 소비가 비교적 정말 적은 편이라 정말 좋아요. 좀만 더 자리잡으면 2호점, 3호점을 오픈할 생각이에요. 제가 해보니까 투잡, 쓰리잡으로도 문제 없겠더라구요! 좀만 더 벌어서 얼른 또 오픈하렵니다!